요즘에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고 막 수업시간에 떠들어요.
제가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아이들이" 알겠습니다 " 라고 하는데 자꾸 그러네요! 그리고 요즘에 저희반 중 일부가 말로 자꾸 친구들을 치고 도망가요.
전담 수업도 마찬가지에요.
해결방법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요즘에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고 막 수업시간에 떠들어요.
제가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아이들이" 알겠습니다 " 라고 하는데 자꾸 그러네요! 그리고 요즘에 저희반 중 일부가 말로 자꾸 친구들을 치고 도망가요.
전담 수업도 마찬가지에요.
해결방법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1학기가 며칠 안남았는데, 이렇게 고민이 많으시군요
보통 2학기는 더 힘든경우가 많은데 며칠 안남으셨더라도 더 규칙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 필요해보여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규칙을 세세하게 만들어서 숨쉴틈도 없이 몰아 붙이기(학기초부터 하는게 잘 잡힙니다)
하루종일 장난도 못치게 과제를 많이 던져주기, 쉬는시간에도 미션을 주던지, 장난치는 친구들을 불러서 상담을 빙자한 이야기 하기 등등(분리시키기)
수업시간에 너무 떠들고 알겠다고 하고 그때뿐이면 저는 수업진행을 안하고 기다리거든요. 최대 5분까지도 기다려봤어요. 언제까지 하나보려고요. 요즘은 눈치있는 애들이 떠드는 애들 단속을 좀 시켜서 낫긴한데 일단 예전보다 아이들 수준이 떨어진것도 크고 코로나 겪으면서 생활지도가 안된것도 크고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저희반도 그렇습니다,,,,말대꾸에 사소한 다툼이 하루에 5~10건은 일어나는것같아요
진짜 빨리 방학이되어야 제가 살거같아요 정말 미치기직전입니다
사실 몽둥이가 약인데 뭐 그럴수가없으니
내년에는 초장부터 풀어주지말고 꽉잡고 해보세요, 특히 3월에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풀어줘야해요. 이게 중요합니다.
선생님 원래 아이들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잘해주다가 못해주면 개새끼가 되지만
못해주다가 잘해주면 천사가됩니다. 그래서 보통 3월에 잡으라고 하지요. 3월에 풀어주면 12월되면 진짜 힘들어져요.
선생님 본인을 위해서도 3월은 쥐잡듯이 잡는게 좋아요.
방학1주일정도 남았는데, 너무 아이들 좋아하는 활동같은거 해주지마시고(선택권을 아이들에게 주지마세요) 그냥 매일 과제를 폭풍같이 주세요. 그러다가 하루에 1~2시간 놀려주면 좋아합니다. 놀시간도없이 잡아야합니다.
선생님 고민이 느껴지네요
고학년인가봅니다.
고학년이 맞다면 문제상황을 자기들이 느끼고, 회의같은것을 통해 규칙을 스스로 만들면 효과가 있더라구요
스스로 만든 규칙은 더 잘 지키더라구요.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이들이 더 힘들게 하는 상황일거에요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