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들어와서 항상 행발을 열심히 썼어요.
쓰면서 한 해동안 그 아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더라구요.
올해도 혼자 생각해가며 열심히 썼습니다.
1학기 2학기 한 칸에 다 있고요.
뒤에 7명 정도는 2학기 내용이 없어요. (저장한 파일이 학교에 없고 집에 있어서;; )
뒤에 7명 분량도 추가한 완전판 올립니다. ㅋㅋ
행발 내용 쓰는 걸 어려워하시는 선생님들이 동학년에도 꽤 있으셔서...
아마 적절한 단어나 표현을 생각하시기 어려우신 거겠죠?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잘 쓴건 아닙니다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