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은 '슈퍼 갑', 교직원은 '슈퍼 을'? 황당 공문 (naver.com)
서울시교육청 산하 한 교육지원청이 교장은 '슈퍼 갑', 교직원은 '슈퍼 을'로 표현한 공문을 이 지역 전체 초중고에 보냈다. 교사들은 "가뜩이나 교권이 땅에 떨어져 있는데 교육지원청까지 교사를 슈퍼 을로 표현하다니 제 정신이냐"고 반발하고 나섰다.
22일 교육언론[창]이 입수한 공문을 보면 서울 강서교육지원청은 이날 이 지역 초중고에 '2024 강서양천 미담 찾기 '갑을미담' 실시 및 5월 참여 안내'란 공문을 보냈다.
이 공문은 "슈퍼 갑과 슈퍼 을을 매달 각 1명씩 선정해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면서 다음처럼 '갑을'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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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ㅅㅂ 미친색기들 적당히들 해라
출근할때 뇌는 빼놓고 출근하는듯
얼마나 교사들을 ㅄ 호구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