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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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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만 봐도 교사는 학생에게 할 수 있는거 없고

 

관리자는 교사에게 할 수 있는게 없는 시대임. 교사가 요즘 관리자 말 듣지도 않고.

 

군대에서도 선임이 후임 잘못 혼내다가 신고 당하고 전출 가는 일 제법 봤음. 

 

알바생이 사장 찌르는 일도 제법 많다더라.

 

권력의 주객이 전도된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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