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기 외곽 인데
학교에 10~15퍼가 다문화다 혼혈아니고 아예 그냥 쌩 외국애, 머리 금발애가 한국말하면서 막뛰어다닌다
알게 모르게 조선족이나 중국쪽 혼혈도있을건데 이건 집계도 안됨
학교에서 마주치면 본토 한국발음으로 안녕하세요 한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어간다
학부모 상담때도 우즈백 아빠가 와서 상담하고 가다 한국말도 제법 잘한다
이제 시작이라고 보여진다, 적응하고 사는게 최선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