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출석정지 중 자전거 훔치는 등 사실상 방치! '엄마에게 폭행 당하고 굶기까지...' 아동학대 정황도 드러나
주 모 초등학교 교권침해 사건의 가해 학생 A군이 출석정지 처분을 받은 직후에도 동네를 돌아다니며 자전거를 훔치다 주민에게 발각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A군은 부모로부터 심각한 학대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A군을 신고한 주민에 따르면, A군의 얼굴에 선명한 멍자국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물었더니, A군은 "엄마가 때렸어요. (엄마에게) 아동학대를 당했어요.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을 못 먹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부모에 의한 심각한 아동학대 사실이 입증되는 셈이다. 앞서 A군의 부모는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 당한 상태였음에도 주말 내내 A군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같은 의혹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A군은 자전거를 훔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오히려 신고자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군은 경찰에 인계돼 조사를 받아야 했다.
진짜 아동학대는 부모로 부터 행해집니다!!!!!!!!!!!!!!!!!!!!!!!!!!!!!!!!!!!!!!!!!
저거 애 엄마를 오지게 조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