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 섭취는 그 전 대약진운동 등에 의한 중국 내 일련의 기아 연장선에서 일어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배고프니 먹어치운거, 모택동 지시는 도덕적 장벽을 없애준 구실이고...)
기아가 식인으로 이어진 건 역사적 사실이라 중국인들만 그렇다고 보기 힘듭니다. (도덕적으로 빡신 조선도 경신 대기근 때 식인 기록이...)
그나저나 모택동은 통일을 막은 원수이긴 해도 중국의 발전을 20년간 지연시킨 공헌이 있죠.
경제적으로 발전한 지금도 중국 전체에 깔린 음험한 사상적 귀신같은 존재로 봅니다. 현재 중국은 모택동을 하나도 안따르면서 성역 취급인데 또 언젠가 사상적 아류들이 튀어나와 발목을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