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되니 외부강사 수업이 많아 진도 나가기가 힘드네요.ㅠㅠ
사회 진도가 점점 쳐지는게 부담이 팍팍 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에 쫓기는 현실이네요.
그럼에도 역사수업과 글쓰기는 꾸준히 지도하고 있고
아이들의 글쓰기가 점점 풍부해지는 걸 느끼며
매 주 하나씩 글쓰기 활동지를 만들고 있어요.
(글쓰기 지도를 함께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면서도!)
병자호란 수업에서 행김샘 자료를 바탕으로
가치수직선 토론을 하며 두 의견 중 하나를 선택을 해 보도록 했어요.
수업 후, 나의 선택에 대한 글쓰기를 숙제로 내어 주었어요.
다음 글쓰기 주제는 <나의 탕평>입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