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청바지 입는거 아니다
교육장을 거처 교장으로 재직 하시다 본인 정년 퇴임 하시던 그날에도 애들 보다 교사가 먼저 학교를 뜨는건 안된다 하시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셨던 분 그래도 교사는 성직이기에 몸가짐을 바르게 갖춰야 한다고 하시던 분이 종종 하시던 말씀이다.
요즘 교사 문신과 의원면직썰이 스레드에서 자주 보인다 문신은 개인의 자유니, 이 소득과 환경으로는 교사 못해먹겠느니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를 이룬다소명과 애정에 대한 이야기는 쉬이 찾아보기 어렵다
임고를 준비하고 교직 이수를 하먀 교육학을 배울때 우리는 다양한 교육관을 배운다 교직관, 노동자관 , 전문직관 등.. 어떤 가치관이던 좋지만 성직관 한움큼 정도는 손에 쥐는것이 이토록 긴 교직생활에 이롭다 그외의 것으로 버티기엔 언젠가 힘이 다하기 마련이리고 생각한다.
안다 우리는 모두 지쳤다는걸 하루하루 견디는 기분으로 보낸다는 것을 그럼에도 결국 소망은 교사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출근한다
우리가 곧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