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는 즈그들 잔심부름꾼이고, 119는 총알 개인 택시 취급
배달앱으로 갖가지 지랄하는 거지는 몇년째 계속 기승이고
일반 공무원이 받는 민원은 상상 초월하는건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사회가 이 소수의 진상들을 우쭈쭈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119 개인택시처럼 쓰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다가 감봉당한 구급대원, 불친절하게 민원응대했다고 징계에 자살까지 당하는 공무원, 별점테러에 벌벌 떠는 자영업자들
대한민국에서 병신새끼들은 이상하게 '신' 그 자체임
그 누구도 이들을 건들거나 제재하지 못함. 설령 하더라도 "명예훼손"으로 용돈 달달하게 빨아먹으면 그만
병신들은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갑질을 하고 행정력을 기생충마냥 빨아먹고 있음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도 높은 새끼들이 아닐까 싶다
코미디 영화가
다큐가 되어버리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