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때는 어찌하다, 어떠하다, 무엇이다 구분 없이
문장을 그냥 두 부분으로만 나눴었는데...
어른들도 잘 모를 것 같은데 ㅠㅠ 서술어부의 종류를 나누는 건 너무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교과서 풀기 전에 1시간 활동지+게임하고 교과서는 복습 정리용으로 하려고 만들었어요.
예전 받은 좋은 자료들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지도서에 주어, 서술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제 마음대로 그냥 이름을 붙였습니다.
주어부 -> 문장의 주인공
서술어부 -> 주인공에 대한 설명
<활동>
활동1_문장의 짜임 이해하기
1. <문장의 주인공>과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2-(1),(2). <문장의 주인공>을 누가 와 무엇이 로 분류하기
(누가를 사람, 동물로/ 무엇이를 사람이 아닌 것으로 분류하게 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인디에서 받은 자료에 다람쥐를 '누가'로 분류해놓으셨길래 사람과 동물을 누가로 넣었습니다.)
3. <주인공에 대한 설명>을 어찌하다, 어떠하다, 무엇이다로 분류하기
활동2_ 문장의 짜임 연습하기
: 예전에 인디에서 받은 좋은 자료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활동3_ 문장의 짜임 놀이하기
: 인디에서 받아 1학기 국어시간에 활용했던 건데, 이번엔 아이들이 서술어부만 쓰게 했어요.
ppt의 각 서술어부 종류의 예시는 일부러 다음에 공개될 누가/무엇이와 안 어울리게 써놨어요 ㅎㅎ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① <주인공에 대한 설명>의 종류(어찌하다, 어떠하다, 무엇이다)가 공개되면
아이들이 주어부를 상상하며 활동지의 굵은 테두리 안에 자유롭게 씁니다.
② <문장의 주인공>이 공개되면 활동지의 <문장의 주인공> 칸에
공개된 주어부를 씁니다.
③ 주어와 서술어를 연결했을 때 문장의 짜임이 자연스러운지 보고
자연스러우면 O, 그렇지 않으면 X
(저희반은 소인수라 아이들이 자기가 쓴 걸 먼저 다 읽게 하고
그다음에 답을 공개했어요. 그리고 제가 자연스러운지 판단해주었습니다.)
④ 문장의 짜임 O 의 개수 = 내 점수
곳곳에 저희반 이름(우주반)과 아이들 이름이 들어 있느니 각 반 아이들 이름으로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활동지의 정답은 모두 ppt에 나와있습니다!